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캠페인 공략/스포르차 (문단 편집) === 밀라노의 새로운 공작 (A New Duke of Milan) === >그가 밀라노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은 그를 정복자라고 보기보다는 해방자로 보고 있었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고난도를 자랑하는 캠페인이라 평가받는 시나리오 중 하나'''[*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낭산강, 쿠리카라 등이 이와 같은 평가를 받는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해군과 '''공성 무기(트레뷰셋 투석기 포함)를 일절 쓸 수 없다'''. 다행히 공성 무기를 굳이 쓸 필요는 없는 시나리오이다. 또한, 아군이 노베이스 성주 시대로 시작해서 '''살인 구멍과 탄도학이 모두 연구되어 있지 않다'''. 초반 디펜스에서 가장 힘든 점이다. 이 공략에서 따라야 할 요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석재를 최우선으로 최대한 빨리 모을 것''' '''둘째, 성벽을 이용해 적의 이동 루트를 제한해 자원을 안전하게 모을 것''' '''셋째, 초반에 주어지는 유닛들은 최대한 보호할 것(특히 장창병, 기사, 제노바 석궁병)''' '''넷째, 초반 발전 시기에는 보호 중인 유닛을 유닛 간 상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쓰되, 죽게 내버려두지 말 것''' 시나리오 힌트에 나와 있듯이 자신 있는 게 아니라면 적어도 중반, 정확히 말하면 6시의 시장 둘을 밀기 전까지는 저장을 자주 해 두는 게 좋다.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적 세력은 다음과 같다. * [[밀라노|{{{#FFD700 '''밀라노'''}}}]] : 지도 중앙 조금 위를 중심으로 [[우주방어]]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과 싸우는 시나리오가 아니므로 내버려두면 된다. 단, 매우 강력하기에 아군 유닛이 이 근처에 접근하지 않게 하는 게 좋다. * '''{{{#008000 밀라노 군대}}}''' : 지도 주변 내지는 밀라노 시 안에서 병력을 생산해 공격해 온다. 초반 발전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적으로, 이들의 러시를 무사히 견뎌내느냐 마느냐에 따라 시나리오의 승패가 갈라진다. '''시작하고 10분도 안 되어 고급 기병, 기마 궁사, 장검병, 보강된 공성 망치 등으로 구성된 병력을 편성해 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게다가 20분 조금 지나면 아너저 2대와 포격대포 2대를 보낸다. 묘수를 쓰지 않고 밀리처럼 플레이하거나 해당 비책들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른다. * '''{{{#Red 아비아테그라소}}}''' : 지도의 11시 쪽에 기지가 있고, 주기적으로 병력을 생산해 온다. 봉건 시대로 고정되지만 초반 발전기에는 상당히 거슬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궁사, 창병, 검병을 중심으로 생산한다. 기지에는 유물이 하나 있는 수도원이 있다. * '''{{{#c0c0c0 밀라노 외곽 지역}}}''' : 주변 곳곳에 있는 중립 세력이며, 병력이 있지만 추가로 생산하거나 러시를 하지 않는다. 세력도 약해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베네치아|{{{#FF00FF '''베네치아인'''}}}]] : 당장은 위험하지 않으나 후반에 강력하게 밀고 들어온다. 밀라노가 항복하면 이들의 유닛들이 생성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아군 기지가 우주방어를 갖추고 풀 테크 병력을 고급 기병 위주로 편성하기 전까지는 밀라노 항복을 유도하지 않는 게 좋다. 이하의 내용은 어려움 난이도 기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